宿題がぁ…

久しぶりに復習…というか…(^^;)
ハングル教室で
“日本の伝統的な食べ物を紹介する”という宿題が出て
turboはお汁粉を担当したのだけど…
時間がなくて3行ぐらいしか説明出来なかったので
ここで紹介しちゃいます。
誤字脱字間違いがあるかと思うけど
そこはぜひ指摘してくださいませm(__)m





오시르코(お汁粉)는 일본의 전통 간식입니다.
오시르코는 팥소를 설탕으로 달게 익히고 국물을 만들어서
그 안에 떡이나 경단을 넣어 끓이는 음식 입니다.



인터넷으로 보면
고운 팥소로 만드는 오시르코를 고젱시르코(御前汁粉),
림 팥소로 만드는 오시르코를 이나카시르코(田舎汁粉)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고젱(御前)은 왕의 앞하고 이나카(田舎)는 시골의 의미 입니다.



오시르코 안에 밤이 있는
크리젱자이(栗ぜんざい)라고 하는 것도 유명합니다.



우리집에서는 어머님이 찹쌀 가루에 삶은 호박을 가다듬고 경단을 만들어서
팥소국물안에 익힌 호박과 같이 끓어줬습니다.
그 오시르코를 진짜 좋아해요.



오시르코(お汁粉)는 설날에 올린 떡을 사용하는 집이 많아서
겨울의 음식 이미지가 강합니다.


캉미도코로(甘味処)라고 하는 집에서 먹는 것이 좋긴 하지만
고향에서 먹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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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まあ、turbo的にめちゃめちゃ頑張ったので
ここに載せておきます。

載せておきつつ実は一番自信の無いところがありまして
煮るとかゆでるとかその使い分けがちょっと難しかったです。
“煮て”そして“煮て”とか煮てを連発するのもおかしいし
でも“煮る”と“ゆでる”も微妙に違うしどの単語を選択したらいいか迷いました。
何かを説明するって難しいなぁ。

コメント 2

辞書に載ってても、実際にはほとんど使われない言葉とかあるから
そこらへんが難しいですよね。
by がり (2012-12-03 10:48) 

★がりさん。

＞辞書に載ってても、実際にはほとんど使われない言葉とかあるから

あるある〜♪

あと意外な使い方をする単語もあったりするんですよ。
“타다”とか“먹다”とか…(^^;)


ますます奥が深いデス。
by turbo (2012-12-08 09:07)